한국 증시, 대폭등 시대가 온다

저자 : 김경수

출판사 : 한국경제신문

저자소개

주식투자 경력 25년의 한국증시 투자전략의 기초를 닦은 인물이다. 그가 이미 2000년부터 세운 투자방식은 지금도 애널리스트나 증권사 등을 통해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그의 이론이 여전히 주목받는 이유는 개인투자자뿐만 아니라 고수와 기관투자자, 펀드에 이르기까지 모든 주식투자에서 최고의 적중률을 보이기 때문이며, 시대와 투자방식을 막론하고 적용되는 불변의 법칙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그의 이론을 참고하여 초보자도 증시의 대폭락과 대폭등을 예측할 수 있으며, 언제 사고 언제 팔아야 하는지 원리를 이해하고 정확한 타이밍을 잡을 수 있다.  그의  예측이 적중한 사례는 수없이 많으며, 그의 추종자들은 오랜 세월 그의 투자방식으로 큰 수익을 거두었다. 씽크풀 투자전략 전문위원, 한경와우TV 전문가를 역임했으며, 리딩투자증권 영업본부장을 지냈다. 현재는 증권전문 사이트 ‘초생달(www.dals.co.kr)’의 대표로 활동하며 투자자들의 등대 역할을 하고 있다. 저서로 『한국 증시, 대폭등 시대가 온다』가 있다.

목차

1부 한국증시 대전망

1장 주식은 왜 오르고 내리는가?

드러난 사실과 감추어진 진실

주가는 미래의 가치를 먹고 산다

서브프라임 사태, 드러난 사실과 감추어진 진실

2장 폭락을 먼저 이해하라

개미는 분산국면의 최대 피해자

개미는 왜 분산국면의 최대 피해자일까?

3장 집을 팔아서라도 사야 할 때와 가장 먼저 도망쳐야 할 때

햄릿과 돈키호테

가장 강하면서도 단순한 방법을 활용하라

기업의 자산가치를 측정하라

과거는 현재를 만들며, 현재 벌어지고 있는 사건은 곧 미래를 만든다

대공황, 충격이 클수록 성장력도 크다

1차 대공황과 전쟁의 관계 전쟁이 가져온 대공황의 끝, 전쟁은 희망을 양산한다

상황에 맞는 분석도구가 필요하다

금융계의 폭군, 정크본드와 블랙먼데이

서브프라임 사태는 주가 폭등의 희망이다

신규자본과 대기 자본의 유입

서브프라임은 썩은 곳을 도려내는 절호의 기회로 판단해야 한다

세계 국가의 부양정책은 신규자본과 대기 자본을 향한 호소문이다

금융버블의 투기적 사이클을 기억하라

4장 한국증시 대폭등 시대가 온다

한국증시 대폭등을 준비하라

중국의 자본전쟁과 신무기를 주목하라

중국을 뒤쫓는 인도의 질주

북핵 리스크 소멸 효과 예측

폭등 시대 주도주는 무엇인가?

성공을 위한 투자지침 매스컴을 멀리하라

메인에는 관심 없고 주변에만 관심을 갖는다

2부 한국증시 투자편

5장 폭등과 폭락을 예측하는 기술

2차 상승 각도로 하락을 예측한다

세력선은 20일선이다

소규모 세력의 생각을 읽어내는 생명선의 상승각도

5일선은 생명선이다

사라진 분산 국면

주식시장은 매일 열리지만 주식을 팔 수 있는 기회는 한순간에 불과하다

차트는 과거를 통해 현재를 만들며 현재는 미래를 연결하는 통로이다

희망과 공포 사이

술 취한 사람도 잠은 집에서 잔다

6장 당신의 계좌를 불려줄 최고의 투자기법

거대 세력의 매도 흔적을 찾아라

신호탄 이후에는 대폭락이 시작된다

되돌림, 속임형 상승이란 무엇인가?

기준선을 뚫지 못하면 죽음의 폭락이 찾아든다

세력의 개입 없이는 결코 기준선은 뚫리지 않는다

대장 종목을 찾아라

7장 단기매매에서의 살 때와 팔 때

보조지표로 죽어가는 투자자들

보조는 보조일 뿐이며 원조만이 원조다

투기 급등주의 세력게임에 올라타는 방법

렌코차트의 허상

데이트레이더의 보물, 30분봉 차트와 240분선

갭을 활용한 데이트레이딩 기법

8장 당신도 폭등과 폭락을 척척 알아낼 수 있다

강렬한 모멘텀, 미래의 가치를 찾는다

미래를 준비해 두었는가? 기업의 기술력을 점검한다

주가=미끼=실적

미래의 예언, 미래의 차트를 만난다

차트를 만드는 요소는 무엇일까

주가는 미래를 먹고 산다

미래의 시나리오를 그려라

 

내용요약

  이 책은 낙관과 비관이 엇갈리는 2023년 증시 상황에서 한국증시가 10년 이내로 폭등할 수밖에 없는 구조를 일목요연하게 풀어내며 폭등 시대 인생 역전을 이룰 시대불변의 투자법을 제시한다. 모든 분야에서 전문가 수준의 깊이와 통찰력을 자랑하는 저자는 중국과 인도, 그리고 한국 기업들의 약진, 북핵 리스크 소멸 등이 향후 우리 증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예측한다. 뿐만 아니라 그동안 대폭등 시대에도 수익은커녕 손실로 일관해온 개인투자자들에게 언제 사고 언제 팔아야 하는가를 한 치의 오차없는 방식으로 제시한다. 실로 놀라운 적중률을 보이는 그의 투자법은 그가 지난 25년간 피와 땀으로 일구어낸 법칙으로 원리를 이해하고 원칙을 지키면 초보자라 해도 가늠하기 어려운 큰 수익을 거둘 수 있다. 단순하면서도 강력하고, 쉬우면서도 그 깊이에 혀를 내두를 수밖에 없는 저자 특유의 신비스러운 투자전략을 이 책에 담았다.

  총 2부로 이루어진 이 책에서 저자는 1부를 통해 한국증시 대폭등 시나리오를 예측한다. 2부에서는 폭등 시대 시세를 어떻게 따라잡을 것인가에 답하는 투자법을 제시한다. 그의 투자법은 단순, 명쾌라는 두 단어로 요약할 수 있다. 많은 전문가와 애널리스트들이 제시하는 복잡한 보조지표를 모두 버리고 가장 단순하면서도 신뢰도 높은 선을 기준으로 살 타이밍과 팔 타이밍을 잡는다. 그가 국내 최초로 밝혀낸 240일선은 주도 세력이 은밀히 사용하는 숨겨진 선으로 240일선을 비롯해 생명선과 세력선, 수급선 등을 활용한 매매원칙을 제시한다.

  그가 제시하는 투자법이 놀라운 것은 손실은 최소화하고 대세장에서 온전히 수익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작은 흔들림에도 매수와 매도를 반복하는 투자자들에게 큰 산과도 같은 기준을 잡아준다는 데 의미가 있다. 현재의 가격이 보유해야 할 영역인지 보유해서는 안 되는 영역인지 아는 것은 주식투자의 시작과 끝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집을 팔아서라도 매수하는 타이밍은 언제이며, 주도 세력이 목숨을 걸고 사수하는 선이 무엇인지 안다면 주식투자의 새로운 영역을 경험할 것이다. 이 책은 바로 그 기준선을 제시한다. 그리고 투자자 스스로 기준을 정하는 법, 폭등과 폭락을 예측하는 법을 익힐 수 있어 초보라도 폭등과 폭락을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동안 투자전략도 없이 손실만 보던 투자자들에게는 좋은 투자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